경북지방경찰청(치안감 김귀찬)은 13일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경상북도지역치안협의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 및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기관단체간 협조사항과 치안 인프라 확충 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 수렴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귀찬 경북경찰청장은 선진일류국가로의 도약과 희망의 새시대를 위한 법질서 확립과 도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소속 기관단체가 함께 노력하겠다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하고 cctv 등 치안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지역 치안문제에 해결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2008년 3월3일 발족, 각 기관단체 및 시민단체가 서로 협력해 법질서 확립 추진 활동과, 지역사회 불법ㆍ무질서 추방 캠페인, 안전확보 등 주요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신영길기자 siny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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