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남포항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오후 6시30분 필로스호텔에서 제31대. 32대 신구 이.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 취임식은 권억수회장, 신임 조성범회장, 회원, 매화회회원 및 초청된 내빈 약 300명이 참석해 성대히 치려졌다.
권억수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로타리강령, 내빈소개, 장학금전달, 자매마을 지원금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 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신임 조성범회장의 취임사가 진행됐으며 조회장은 “임기동안 가장 중점적인 사업은 지역사회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함께 봉사하는 남포항로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역설하고 “혼자 꿈을 꾸면 그것 한갖 꿈일 뿐이지만 모두가 함께 꿈을 꾸면 그것은 새로운 출발이 된다”고 강조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남포항로타리클럽은 1982년 11월 8일 36명의 회원으로 창립을 하여 현재 142명의 회원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남포항로타리클럽은 10대 봉사위원회를 편성하여 운영을 하고 있으며, 분과별불우이웃돕기 용흥동주민센터 라면 50박스, 환여동주민센터 라면 50박스, 청송교도소 체육용품전달, 연속장학금 전달, 영일고등학교 인터랙터봉사활동, IAC모범학생 표창 및 자매마을 지원금, 클럽장학금 지원 등 봉사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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