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2024년 9월 26일(목) 영천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실시된 캠페인에서는 영천교육지원청, 영천시청, 영천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이 참석하여 학생들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지도를 진행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하였다.또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등하굣길 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교통안전 수칙(▲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녹색불에도 주위를 살핀 후 횡단보도 건너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을 홍보하였다.김희수 교육장은 “교통안전은 학생, 학부모, 지역민 모두가 함께 지켜가야 하는 소중한 약속이며, 우리 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구성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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