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부산대학교 생명과학과와 기업연계 캡스톤 디자인 운영을 위한 산학연계 교육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의료산업의 현장 경험 및 최신 기술을 학문적 교육과 연계함으로써 차세대 바이오·의료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한다.케이메디허브는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학문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산업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와의 협약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산업과 학계의 실질적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바이오·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다양한 교육 및 연구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케이메디허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