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이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열고 있는 원예 힐링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교육은 상자를 이용한 식물 정원 만들기, 화분 식재 방법, 수경재배법, 공중 식물 식재법, 다육식물 재배법, 화분 분갈이, 조경 교육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 중이다.군은 이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형태의 식물과 함께 하면서 심신 치유와 생활의 활력을 찾기를 기대하고 있다.또한 식물들의 성장 과정을 통해 자녀, 가족들의 정서와 인성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 교육에 참가한 수강생 A씨는 “그간 원예 프로그램이 없어 많이 아쉬웠지만 이번 기회에 적극 배워서 일상생활에 활용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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