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청도군 화양읍 세종마트 청도점 대표 김진원은 지난 24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화양읍에 기탁했다.   화양읍 범곡2리에 위치한 세종마트는 2016년 개업 이후 매년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해 현물 및 성금 기탁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진원 대표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저출생 극복에 미력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청도군의 저출생 극복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동명 화양읍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주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하며, 기탁받은 성금은 청도의 저출생 문제 해결과 출산 장려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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