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성주군과의 신규탐방로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가을 성수기 탐방객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셔틀버스는 법전리 임시주차장(경북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 1100-3)과 백운동 주차장(경북 성주군 가야산식물원길 17)을 왕복하는 노선으로 오는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주말 및 공휴일 하루 4회(오후 1~5시) 운행한다. 또한 셔틀버스 이동 시 가야산 홍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상욱 탐방시설과장은 “무료 셔틀버스 한시적 운영을 통해 가야산 신규탐방로를 방문하는 탐방객 이동 편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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