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2025년 농업인 요청 현장 공동연구과제’를 11월 1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요청 현장 공동연구과제’는 농업인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기술센터 직원과 농업인이 함께 연구하는 과제로, 제안 내용은 영농현장에서의 애로사항 해소와 소득 향상 기술 개발 등으로 실증연구가 가능해야 한다. 공모대상은 상주시에 농업경영체가 등록돼 있는 농업인(단체)로,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과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접수된 과제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는 자체심의회(12월 상순)를 개최해 농업 발전에 기여가 크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효성 높은 과제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농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의 해결이나 지구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농업인분들의 망설임 없는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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