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삼구건설은 지난 11일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24년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보건관리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포항 득량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 신축공사현장 김재영차장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삼구건설은 ‘풍요롭고 아름다운 미래건설’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최우수 품질은 물론,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가치로 설정함으로써 정부에서 추진중인 산업안전 선진국 도약을 목표로한 ‘중대재해 감축로드맵’에 적극 참여하는 등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 중에 있다.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로 전면 시행됨에 따라 그 어느때보다 현장 중심의 자기규율예방체계가 중요시 되고 있는 시점이다. 평소 안전관리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온 김재영 차장은 삼구트리니엔 시그니처 득량현장의 안전관리책임자로서 안전의식 확산, 현장 안전지도 및 자율점검 강화 등 안전관리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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