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 포은중앙도서관은 10월부터 시작되는 올해 하반기 메이커·웹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24일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총 9개 프로그램으로 초·중등에서 일반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메이커프로그램은 ‘이야기로 만나는 코딩’, ‘게임으로 만나는 코딩’, ‘스크래치 코딩’ 등으로 포은중앙도서관 3층 배움4터(웹툰창작실)에서 진행되며 초등 2~3학년, 4~6학년 각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웹툰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캐리커쳐’, ‘웹툰창작과정’, ‘디지털드로잉으로 k-pop 포스터 그리기’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0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270-4609)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수업 신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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