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화서면체육회는 지난 19일 화서면 화령시민센터 게이트볼장에서 선수단, 체육회 임원, 각급기관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 화서면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서는 화서면 선수단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면서 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40여 명 모두 군부대 유치에 대해 적극 지지하며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김동수 화서면 체육회장은 “선수들께서는 화서면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우승을 향해 열과 성을 다하자”라고 굳게 다짐했다.오광석 화서면장은 “이번 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화서면 단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로에 대한 배려로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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