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이 지난 10일부터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시를 방문해 양도시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국제개방화에 따른 국제자매결연 도시와 교류협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 상주시 학생교류단의 데이비스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데이비스시 청소년 4명과 인솔자 2명이 참가하는 학생교류단은 10일 동안 상주시 가정에 머물면서 문화 및 생활상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지역관광지방문, 지역고등학교 수업 참여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을 인솔한 Cary Mack Thompson씨는“짧은 기간이나마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성백영 시장은 환영사에서 “학생들이 각 가정에 머물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양도시간 우호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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