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파머스룸에서 ‘거꾸로 멘토링’으로 신규 직원들과 수평적 문화 조성에 나섰다.이날 행사는 8급 이하의 젊은 세대 직원 9명이 멘토가 되고 교육장, 교육지원과장, 행정지원과장이 멘티가 돼 젊은 세대의 문화에 대해 배워보고, 소통하는 기회 제공으로 경직된 조직 문화 개선과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상주 시내의 한 카페에서 상주 특산물인 샤인 머스캣으로 케이크도 만들며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박은옥 상주교육장은 “젊은 직원들의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을 통해 젊은 세대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으며 두 번째 거꾸로 멘토링인 만큼 직원들과의 친밀도가 깊어져서 더욱 좋은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많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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