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독도사랑운동본부는 울릉도 청년들이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독도사랑운동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울릉회원의 집’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울릉에서 요식, 숙박,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업을 이어 받아 운영하고 있거나 창업해 섬을 지키고 있는 청년들은 이번 ‘울릉 회원의 집’ 가입을 통해 독도를 홍보하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판매 또는 생산하는 제품 등의 일부를 독도 수호 기금으로 조성 매달 기부한다.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울릉회원의 집을 운영하면서 독도 홍보물 비치 및 독도 홍보 행사 동참, 독도사랑 기금 조성 등 독도 홍보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   현재 독도문방구, 아리랑 김밥, 용궁수산, 옛날기사식당, 독도사랑여행사 등  20여 개의 가게가 회원의 집에 가입돼 있다. 울릉도에 소재하고 있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관련 문의는 독도사랑운동본부에 하면 된다.노상섭 총재는 “울릉도 청년들의 독도사랑 동참은 독도를 지키는 최전방인 울릉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울릉회원의 집과 함께 독도를 통한 상생과 홍보를 함께 기획하고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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