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0~1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대의원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노사문화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대화를 통해 노사관계의 올바른 이해로 상호 간 신뢰를 형성하고 노사상생 및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노사관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워크숍 기간 중 문경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가 ‘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입니다’라는 한마음 한뜻의 염원을 담아 퍼포먼스를 진행해 문경시의 염원을 전했다. 황석홍 문경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관계 발전을 통해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과 함께하는 문경시공무원노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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