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재)국제표준안전재단(경북단장 곽규태)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포항시 우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명숙)를 방문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제주한돈 34kg, 캔음료(30개입) 4박스를 기탁하였다. 특히, 이번 기탁은 재난안전지원단 안전봉사단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보다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곽규태 경북단장은 “조금이나마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정명숙 우창동장은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국제표준안전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