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모나용평㈜은 다가오는 2024/25 스키 시즌을 맞아 스키와 보드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담긴 `X5+ 시즌패스`를 지난 1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패스는 모나용평을 포함한 국내 주요 5개 스키장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시즌권으로, 신한카드 `올댓`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X5+ 시즌패스`는 한 장의 시즌권으로 모나용평,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오투리조트의 5개 스키장 슬로프를 2024/25 시즌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일본 호시노 토마무 스키 리조트와 중국 완룽 스키 리조트에서도 슬로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제공돼, 스키 및 보드 마니아들에게 매우 경제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 모나용평은 많은 스키어들이 기다려온 `골드환타스틱 슬로프`를 새롭게 개장하며, 더욱 향상된 설질을 유지하기 위해 고정식 제설기 15대를 추가 도입해 최상의 스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모나용평 리조트 관계자는 "작년 시즌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에,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X5+ 통합 시즌권`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시즌권을 통해 모나용평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 동계 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X5+ 시즌패스`는 성인권 46만9000원, 청소년권 36만9000원에 판매되며, 1차 판매는 11~27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또한 19세 이하 자녀 1인에게 무료 시즌권이 제공되며, 1차 구매 고객에게는 각 리조트별 1매씩 총 5매의 워터파크 또는 눈썰매장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자세한 정보는 모나용평 공식 홈페이지와 신한카드 `올댓`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