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과 남영숙 도의원, 김홍구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3주년 기념행사`가 성황리 열렸다.이날 행사는 개관 3주년 기념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무료특식 제공과 추석맞이 ‘추억속으로 전통놀이’를 진행해 전통놀이와 보름달에 별소원 붙이기 등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다.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이두환 관장(남경스님)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노년의 행복을 실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을 만들도록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또한 "어르신들께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평생교육, 사회참여지원, 건강생활 증진 등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역 어르신들께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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