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북구 영일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에 대하여 도로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도로 일제 정비에서는 도로포장 균열, 소성변형, 포트홀 등 통행에 불편이 많은 구간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도로포장 불량구간을 절삭 후 재포장, 포트홀 발생구간 긴급보수, 도로변(중앙분리대) 잡풀 및 지장목 제거 등 도로 정비도 실시할 예정이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추석 기간동안 포항시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로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있다.”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동안 성묘, 친지 방문 등 시민들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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