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11일 오전 9시56분쯤 대구 달성군 유가읍의 한 열처리공장에서 집진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근무자들이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소방차 21대와 대원 58명이 투입돼 4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