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지난 1일 동구 신암 1동에서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사랑의 연탄나눔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대구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김광태) 주관으로 주성영 시당위원장, 부위원장, 각급 위원장 및 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연탄 4,000여 장을 배달했다.
주성영 위원장은 “한나라당이 추구해야 할 방향은 지역민들과 소통 그리고 봉사라며,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당직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대구시당은 대구 12개 당협과 함께 12월 달을 ‘나눔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는 정신으로 각 지역 당원들이 모두 동참하는 봉사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30일 당사에서‘한나라당 대구사무국장협의회’와 결의했다. 김재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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