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 10개사 대표와 `상수도 대행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추석 연휴 시민들께서 상수도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 급수대책을 수립하고 상수도 누수 응급복구를 위한 비상근무조 편성 및 비상 연락망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응급상황 시 신속한 복구와 단수 발생 시 사전 안내 후 시공토록 하여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천도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 간담회를 통해 즐겁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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