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새마을문고대구서구지부는 지난 7일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제20회 알뜰도서 교환전과 제16회 독서 감상화 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독서 감상화 대회에는 지역 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120여 명이 참여해 책을 읽고 떠오른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제20회 알뜰도서 교환전과 소원팔찌 만들기, 양말목만들기, 알뜰 장터 등 여러 체험 부스도 다채롭게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성희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자유로운 표현의 감성을 나눌 수 있었다”며 “대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365A 4지역 대한라이온스클럽, 김범수마취통증의학과, 한전KPS(주)대구경북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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