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현대전기공사(대표 안주석)는 지난 9일 포항시 호미곶면(면장 고준달)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100만원 상당의 라면 68박스를 기탁했다. 안주석 현대전기공사 대표는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준달 호미곶면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안주석 현대전기공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