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까지 4개사업 결과와 하반기 진행중인 3개사업 외에 신규사업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지난해까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을 완료해야 해서 유난히 바쁜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면서 그래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장판철 공공위원장은 “지금까지 시행한 사업량도 다른 해보다 많지만 새로운 신규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 7월 1일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면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진행한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을 올해까지 완료하고 지난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사업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올해 신규사업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쓰러진 어르신을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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