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한국전력 대구본부 사회봉사단은 지난 6일 우재준 국회의원과 함께 추석 명절맞이 한가위 보따리 증정 봉사활동을 산격종합복지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재준 국회의원실(대구 북구갑)과 한국전력 대구본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한가위 음식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한가위 보따리`를 제작해 산격종합복지관과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노인·장애인 40명에게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우재준 국회의원과 한국전력 대구본부 사회봉사단은 "명절일수록 더욱더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온기를 나눔으로써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기원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변함없이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