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산성면 백학리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전등교체로 생활환경이 청결하고 밝게 됐다.산성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어르신과의 만남을 통해 신뢰를 쌓은 다음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 김정애 센터장은 "많은 시간과 재능나눔을 해 준 자원봉사자 덕분에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었다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다“고 말했다. 주거환경개선재능 봉사단은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여 건축, 설비, 전기, 보일러 등의 수리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