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엑스코에서 전국 유일의 여성가족 종합박람회 ‘2024 여성UP엑스포’가 지난 6일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선진대국시대, 여성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150여 개 기관 및 단체, 4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이번 박람회는 여성가족분야 생애주기별 정책 홍보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 여성가족분야 정책테마관을 중심으로 경력단절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달빛동맹 여성가족정책 공동포럼 △여성행복토론회 △대구여성 창업스타전 등을 마련됐다. 또, △워라밸 공감 토크 콘서트 △온(溫)가족사랑 대축제, 라운지 내 문화공연 등 풍성한 분야별 행사로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