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의회는 제9대 후반기 처음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각각 의결하고, 지난 4일,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신달호 위원장(국민의 힘, 화원·가창), 최재규 부위원장(국민의 힘, 현풍·유가·구지), 신동윤(국민의 힘, 다사·하빈), 양은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총 4명으로 구성돼 2025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윤리특별위원회는 곽동환 위원장(국민의 힘, 현풍·유가·구지), 박주용 부위원장(국민의 힘, 다사·하빈), 전홍배(국민의 힘, 화원·가창), 박영동(더불어민주당, 현풍·유가·구지), 이연숙(국민의 힘, 비례대표) 의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신달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꾸려진 소중한 예산인만큼 한정된 재원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편성돼 있는지, 사회적 약자와 공익을 위한 예산은 충분한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 심도있는 예산·결산 심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곽동환 윤리특별위원장은 “의원은 군민의 봉사자로서 청렴함이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만큼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의식을 더욱 함양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14회 임시회에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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