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농업용수로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토사에 매몰돼 숨졌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9분쯤 고령군 대가야읍에서 웅덩이 안에서 농업용수로를 만들던 중 토사 벽면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60대 작업자가 토사에 매몰돼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