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4일 오전 10시 36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모텔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불은 4층 탕비실에서 났으며 이 불로 모텔 직원 70대 여성이 1도 화상을 입었고 탕비실과 탕비실 내부 가전제품과 비품 등이 불이 타 소방 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는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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