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죽도동 소재 미르치과(대표 이경채)에서는 2024. 9. 4(수) 죽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영종)를 방문하여 죽도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110만 원 상당의 라면 40상자를 기탁하였다. 미르치과 이경채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조영종 죽도동장은 “평소에도 항상 지역민을 위해 신경 써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미르치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기탁한 라면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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