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김중식)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우창동주민센터에 380만 원 상당의 라면 300박스를 기탁하였다.우창동 관내 종교시설인 포항중앙침례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7,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김중식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포항중앙침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