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함창읍 출신 출향인 신동수(인도네시아, PT.MITRA KOREANA BUANA, 사진)대표가 상주시에 고향사랑기부 연간 최고 기부한도인 500만원을 2년 연속으로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수 대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지난 9월 2일 상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2년 연속으로 기탁해 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신 대표는 1987년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 고무공장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고향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등 1000만원 이상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적립된 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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