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지난 1일부터 한달간 지역 내 도서관에서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독서문화 진흥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 내 도서관(의성군립, 봉양온누리터, 금성면작은, 다인면 작은 스마트도서관)은 총 10개소에서 독서행사(공연, 전시, 행사,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공연은 △이상진 트리오재즈 인 시네마 △책 읽어주는 미술관, 전시로 △테마(가을에 읽기 좋은 도서) 도서 전시, △독서를 할까? 맥주를 마실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상진 트리오 재즈 인 시네마는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재즈 공연으로 유명한 영화 음악을 해설과 함께 재즈 음악으로 편곡돼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독서퀴즈 △독서의 달 문장나눔 △독서의 달 대출자 특사 △독서마라톤 대회 △스마트한 독서대출 운영과 신청은 지난달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계기로 도서관 이용을 보다 생활화하고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즐기는 풍성 하고 건강한 가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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