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달서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대구달서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대구달서구청에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대구달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우정사회봉사단, 집배원365봉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우체국쇼핑 상품을 비롯한 교복, 라면 등의 생활물품 기부와 결식노인 급식지원 등(약 2500만원 상당)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