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의성읍은 지난달 27일부터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기동대, 봉사센터 재능나눔전문봉사단과 협업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대상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무의탁 독거노인으로, 화장실이 생활하는 본체와 떨어져 외부에 위치한 재래식과 부엌을 개조해 기름보일러도 교체하게 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노인의료통합돌봄 주거환경개선사업비와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예산, 행복기동대 재료비, 사례관리비 등 총 600여 만원을 들여 실시하게 된다.권정일 읍장은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련 봉사 단체에 감시하며 앞으로 대상자는 편안한 공간에서 건강한 생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