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지방환경청 서흥원 청장은 지난 28일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강정고령 지점에서 취수하는 매곡 정수장을 방문해, 취수원 관리 및 정수처리 공정 등 정수장의 녹조 대응 현장을 확인했다.  서흥원 청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주요 상수원에 녹조가 확산됨에 따라 조류 모니터링 및 정수처리 강화 등 보다 꼼꼼한 정수장 운영관리가 필요하다”며 “녹조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안정된 먹는물 공급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