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는 지난 17일부터 안계면 출산통합지원센터에서 예비맘과 육아를 하는 대상자들에게 가정양육 프로그램 등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내용은 베이비 카페는 평일(오전 9~오후 6시) 매주 토요일(오전 10시~오후 2시) 주말 운영시간 확대와 아기 놀이방 이용과 장난감·출산 육아용품 대여소 이용 등에 편의제공이다.또한, 월 1회 다문화 및 워킹맘 대상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밥상` 가족 요리 교실 프로그램을 신설해 낮 시간 이용이 어려웠던 영유아 가정의 참여기회를 확대한다.이밖에 오는 12월 연말에는 센터 이용자들의 추억과 사랑을 담은 사진 전시회와 유아기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발레교실에 조부모님을 초대해 재롱잔치도 펼칠 계획이다.이선희 소장은 "군의 3대 필수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안계면을 아이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조성해 저출산,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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