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박화자 의성군의회 산업건설위위원장(국힘, 라선거구)이 지난 19일 부산에서 열린 `2024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총회`에서 경북지역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제8대 의성군의회 전·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9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대변자로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박화자 의원은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여성의 인권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 등 성평등 지방자치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8년 발족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현재 1160명의 전국여성 지방의원을 회원으로 두고 제8기 임원 임기 기간은 오는 2026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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