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28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실시했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변호사, 관세사, 변리사, 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인력 Pool을 구성해, 창업/벤처, 인사/노무, 세무, 생산관리, 마케팅, 수출(FTA), 경영전략, IP(지식재산, 특허) 등 기업경영 관련 전반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 상담은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지원(유연근무), 워라밸일자리장려금,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 지역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일자리 관련 지원사업과 함께 신속한 채용지원이 필요하거나 근무환경이 열약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기업에 종한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도약패키지”에 대한 사업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전문상담은 중견기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을 원하시는 업체는 포항상공회의소 대외협력팀(270-1222)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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