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27일 상주곶감공원에서 2024년 시청 공무원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 공무원 진화대원 150여 명이 참석해 산불예방, 진화 및 안전 장비 사용법 숙달 등 내용으로 진행했다.한편 시에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대응을 위해 편성된 시청 공무원 진화대의 안전과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연간 10시간 이상 교육과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국래 상주시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청 공무원 진화대의 산불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산림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