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울릉119안전센터의 협조를 통해 연령별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대상별 기도폐쇄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실습 위주의 반복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4분의 기적, 골든타임’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 요법을 익혔다. 교육청은 일선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진규 교육장은 “앞으로도 매년 모든 교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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