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 달성군의 문화예술진흥을 이끌어갈 재단법인 달성문화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에 김종호 前 달성군 자치행정국장이 선임됐다. 김 대표이사는 26일부터 앞으로 2년 동안 재단을 이끌게 된다. 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18일간 공개모집을 거쳐 진행됐으며, 김 대표이사가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인정받아 최종 임명됐다. 김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계명대학교 행정학을 전공하고, 달성군에서 약 34년간 재직하며 국장까지 역임한 바 있다. 김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 동안 쌓아온 행정 경험과 소통, 리더십을 바탕으로 문화재단 발전과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