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구미, 칠곡, 김천지역 장학회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2024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간호학과 김민정 외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한국방송대학교 구미칠곡김천지역 장학회는 지난 2018년 7월 발족한 이후 코로나에도 쉬지 않고 2024년까지 매년 10명, 전체 60명에게 계속해서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지난해부터 구미시의 지원과 협조로 매년 30명(장학회 10, 구미시 20)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므로 지역 사랑에 대한 자긍심과 주경야독하는 학생들의 향학열 장려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신순식 장학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주경야독의 산업일꾼들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이며 배움에는 나이를 뛰어넘는 또 하나의 시작을 알리는 참된 일꾼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구미, 칠곡, 김천지역 장학회는 사단법인 설립을 목표로 설립 요건인 기본재산 1억 원과 후원회원 100명 확충을 위해 신순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