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사)대한민국독도협회는 지난 24일 일산의 노인요양원 참 좋은집에서 정화작업, 장기자랑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코로나 사태로 3년간 중단됐던 노인요양원 봉사활동을 재계한 것이다. 앞으로도 매월 1회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현재 전 국민 독도교육 활성화를 기치로 내걸고 우선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독도교육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지난 2007년부터 18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전일재 회장은 “갈수록 소외되고 있는 이웃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