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4일 청소년 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을지연습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비상소집 훈련에 응소한 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및 GPS전파교란과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엄중한 국제 안보 상황 속에 대비한 훈련이다.또한, 한반도의 안보 현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하고 공직자의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됐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가져야 할 안보 의식에 대한 중요성은 물론 을지연습의 취지와 필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