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황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 6명에게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연계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이 행사는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대구지국(지국장 곽성규)의 재능 기부로 성사됐다.협의체 위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이동을 돕는 등 대상자들을 위해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김은희 위원장은 “이번 이·미용 서비스가 어려운 이웃이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