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포항의료원(원장 함인석)은 이비인후과 우수의료진(전문의 류지훈)을 초빙하여, 오는 9월 2일(월)부터 진료시간을 확대하여 운영을 시작한다. 신임 이비인후과 전문의 류지훈 과장은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안동성소병원 및 이비인후과의원을 운영해온 이력을 바탕으로, 포항의료원에서 부비동염 및 용종제거술, 비중격교정술, 편도절제술, 중이내튜브유치술, 어지럼증 검사 및 이석치환술 및 기타 이비인후과 진료 등을 진행하고자 한다.포항의료원은 신임 류지훈 과장 초빙을 기점으로 도민의 진료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이비인후과 격일 진료일정을 주 5일 진료로 확대 운영한다. 함인석 경상북도포항의료원장은 “우수의료진 초빙을 통해 도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시간 확대 등을 통해 환자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