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올여름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매일 방문·상담 업무와 연계해 폭염 취약계층 3천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여부를 확인하면서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건강 수칙 등을 안내하고 있다.또한, 무더위쉼터점검, 건설 현장 예찰, 작업장 내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게시, 온열질환 예방 교육 실시, 자율점검표 배부 및 점검지도 등을 상시 확인하고 있다.이밖에 읍면 20개소 온열질환 예방 현수막게시, 옥외 작업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대응 물품 배부, 매일 2-3회 마을방송, 문자 발송 등 예방 수칙을 안내 중이다. 김주수 군수는 "물 자주 마시기, 외출, 작업 자제, 휴식 등 여름철 건강관리수칙 준수와 취약계층, 주민, 현업종사자 등의 폭염피해 최소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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